'구제역 7일 소독 총력전' 충북, 추가 신고 나흘 넘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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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2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구제역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도내에서 나흘 넘게 구제역
추가 의심 신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접수한 마지막 의심 신고는
지난 18일 청주 북이면 농가로
올해 11번째 발병 농가였습니다.
충북도와 각 시군은 도지사 1호 특별지시에 따라
대책본부 인력을 당초보다 3배 가까이 늘리고
7일 소독 총력전과 차단방역 강화 등의
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충북에서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은
소와 염소 등 모두 천 500여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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