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어닝쇼크에 1분기 충북 광공업지수 11.4%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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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22 댓글0건본문
올해 1분기 충북지역의 광공업 생산지수가
반도체 분야 어닝쇼크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충북 광공업 생산지수는
100.5로 전년 동기보다 11.4%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과 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청주에 생산 공장을 둔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적자 영향으로
32.2%나 급락했고
화학제품과 식료품도
각각 27.9%, 9.3%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과 비교해
8% 빠진 74억 6천만 달러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설수주액은 지난해보다 29.6% 감소한
1조 4천 851억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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