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펍 가장한 불법도박장 운영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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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22 댓글0건본문
홀덤펍을 가장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조직폭력배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석달 동안
진천군의 한 상가에 홀덤펍을 개설한 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들이 배팅한 금액의
20%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수익금 2억 5천만원이
범죄조직의 자금원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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