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신청사 부지 무단 점유'…청주병원 퇴거 문제 '극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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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22 댓글0건본문
청주신청사 건립 부지 무단 점유와 관련한
청주병원 퇴거 불응 문제가
극적 합의로 매듭지어졌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임호 청주병원 이사장은
오늘(22일) '병원은 내년 4월 말까지 이전을 마치고
청주시는 병원에 대한 강제집행을
취하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병원이 자율 퇴거 시까지
병원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난달 4일 명도 집행한
주차장 부지 사용을 허가하고
봉쇄된 출입구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병원 측도 토지와 건물을
명도이전한다는 확약서를
청주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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