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급성호흡기 질환 주의보... 2개여월만에 71% 감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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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21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실내 마스크 해제와 환절기가 맞물리면서
급성호흡기 질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이번달 2주차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비율을 조사한 결과
실내 마스크 해제 직후인
지난 3월 4주차에에 비해
무려 71%나 급증했습니다.
이에 연구원은 급성호흡기 질환의
도내 유행 양상을 파악하고자
질병관리청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내
바이러스 실태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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