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구제역 철통 방역에 모든 행정력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5.22 댓글0건본문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 방역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21일)
북이면과 오창읍 등 구제역 발생지역과
축사 밀집지역을 방문해
"방역·소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달라"며
철저한 차단 방역을 지시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19일
구제역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소독차량 24대와 별개로
광역방제차량 2대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구제역 발생농장 3㎞ 반경을
하루 두 차례 돌며
한 회당 3톤 가량의 소독액을 분사합니다.
한편 청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9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현재까지 살처분된 가축은
천500여 마리에 이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