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시농부' 일손지원 1만명 돌파... 김영환 지사, 괴산서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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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1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괴산에서
'도시농부' 일손지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현장간담회를 했습니다.
도시농부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형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시농부 참여 인원이
어제(18일) 기준 모두 1만 24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
처음 인력을 투입한 이후 100일 만입니다.
한편 이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인헌 괴산군수 등은
고추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우면서
도시농부 참여자와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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