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식품제조용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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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5.11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식품제조용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3월과 4월
식품제조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제조업체와 집단급식소 등
23개 시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조사 대상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 접촉 등으로 감염되며
식품 제조와 세척‧가공 과정에서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전파될 경우
집단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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