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현장서 시민 금품 훔친 경찰관 입건…직위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21 댓글0건본문
신고 현장에 떨어진 시민의 금품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이달 초
청주시 청원구의 한 신고현장에서
시민이 몸싸움 도중 바닥에 떨어트린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A경감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