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이 50mm 이상이면

약수터 오염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비온 뒤 약수는

최소 4일이 지난 뒤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약수에서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이 검출됐고

탁도도 강우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또 약수에서 미생물 증식은

냉장이 아닌 실온 보관이 

더 빠르게 나타난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