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달천 수위 급상승…야영객 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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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08 댓글0건본문
어제(7일) 오후 11시 40분쯤
충주시 풍동 달천변의 야영장에서
"하천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영객 40여 명과 차량 10여 대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충주시 관계자는
"최근 내린 비의 영향으로
하천 수위가 상승했다"며
"안전을 위해 야영장 출입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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