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확진 발생... 감염 개체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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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0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소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9일)
한우 30마리를 키우는 충주의 한 농장에서
피부결절 의심 증상이 신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경기 여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 하루만으로
올해 5번째 확진입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개체를 살처분하고
음성과 괴산, 제천 등
인접 7개 시·군 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에 대해
오늘 밤 11시까지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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