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결정 장기화에... 단식농성 박완희 청주시의원 등 단식 중단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21 댓글0건본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이
건강상의 우려로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충북혁신회는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단식 9일 차인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마재광 청년혁신위원장 등은
내일(22일)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의원과 함께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차순애 더민주충북혁신회 상임위원은
어제(20일) 탈진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더민주충북혁신회는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일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의 단식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식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