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인숙서 불…8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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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5.05 댓글0건본문
어제(4일) 오후 11시45분쯤
충주시 충인동 한 3층짜리
여인숙 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1층에서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매달 집세를 내고 이곳에서
함께 생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안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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