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전 직장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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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9.04 댓글0건본문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진천군 덕산읍의 한 물류회사 주차장에서
동료 3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손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동료 근로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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