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돈 봉투 수수 혐의'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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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04 댓글0건본문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이 돈 봉투 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정 전 부의장을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전 부의장은
지난 2022년 청주의 한 카페업자로부터
현금, 선물 등과 함께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련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하도록 사주한
윤갑근 변호사와 이필용 전 음성군수에게도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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