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딥페이크 급증... 디지털 윤리 교육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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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30 댓글0건본문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디지털 리터러시와 윤리 교육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30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최근 학교 내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며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경찰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하지만
교육기관 더 큰 역할을 해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며
"교육청은 다음 달 9일까지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주간'을 운영해
딥페이크 등이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과
위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기로 한 것은
긍정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온라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윤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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