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규제 풀어 충북을 대한민국 중심 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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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02 댓글0건본문
김수민 충북도 신임 정무부지사가
오늘(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도청에서 취임사를 통해
"충북에 존재하는 각종 규제와 그 한계로
그동안 차별이 됐던 설움의 세월에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며
"겹겹이 쌓인 규제를 풀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후반기 도정에서는 익숙함과 결별하자"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충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2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 출신인 김 부지사는
디자인벤터기업인 '브랜드호텔' 대표이사와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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