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철로 보수하던 근로자 열차에 치여…열차 운행 한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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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29 댓글0건본문
오늘(29일) 오전 11시 30분쯤
영동군 영동읍 경부선 철로에서
통신 보수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운행 중인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열차가 정지하면서
운행이 40여분 동안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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