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이  

식중독균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도내 11개 시·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되는 

김치류 제품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든 검체에서 식중독균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배추김치·열무김치 등 

모두 100건에 대해 병원성 대장균 등

16종의 식중독균을 검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