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청주시지부 "직원 성명 비공개는 악성민원 보호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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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27 댓글0건본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가
"직원 성명 비공개는 악성민원의 보호대책"이라며
청주시의회 김태순 의원의 5분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일)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이 최근 청주시 홈페이지 이름 비공개에 대해
깜깜이 행정이라고 비판했다"며
"지자체와 노조가 신상정보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책을 내놓은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주시의회는 뒤처진 인식에서 벗어나
악성민원에 따른 청주시 직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보호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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