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가축 폐사율, 최근 5년 전국 5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25 댓글0건본문
폭염으로 인한 최근 5년 충북 지역 가축 폐사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신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폭염으로 폐사된
전국 가축수는 724만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폐사 수는 지난 2019년 정점을 찍고
이듬해 그 수가 대폭 줄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8월에는 이미 전년도 폐사 수를 앞질렀습니다.
특히 충북은 88만 4천여 마리로
전북과 전남, 충남,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가축 폐사 수를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