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주 장애 영아 살해 부부에게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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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20 댓글0건본문
검찰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영아를 살해한
부모에게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20일)
청주지법 형사22부 한상원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A씨에게 징역 9년을,
친부 B씨에게는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영아를 침대에 엎어놔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과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 C씨는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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