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AI로 도로 위험 실시간 감지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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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0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도로의 포트홀과 균열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는 오늘(4일) 4개 구청의 관용차
12대와 시내버스 1대에 인공지능
영상분석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라는 주행 중 수집한 도로 위험 정보를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며, 시내버스
17대에는 이달 중 추가 설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안에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위험 정보를 도로 안전 부서에
실시간 전송하는 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보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AI 영상분석 기술로
노면 상태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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