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에 충북지역 도로침수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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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21 댓글0건본문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충북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0일)부터
오늘(21일) 오전 7시까지
도내 11개 시‧ 군에 평균 11㎜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기간 도로침수 3건, 수목전도 3건 등이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특히 시간당 최대 33㎜가 내린 옥천에서는
하상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대가
물에 잠겼으며,
청주 오창읍의 한 빌라 앞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차량 2대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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