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임신부, 응급실 돌다 구급차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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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22 댓글0건본문
음성의 한 임신부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헤매다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새벽 1시 30분쯤,
음성군 삼성면에서 40대 여성이
분만 통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구급차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충북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 상태였고,
인근의 다른 병원도 연락했지만
수용할 병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여성은 구급차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경기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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