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딸' 사자 청주동물원 도착…내년 3월 부녀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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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20 댓글0건본문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의 딸이
청주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바람이' 딸 사자는
오늘(20일) 강릉 임시보호소를 떠나
이날 오후 2시쯤 청주동물원 격리방사장에 입사했습니다.
의료진은 건강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적응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쯤 '바람이'와 합사할 예정입니다.
청주동물원은 격리기간 동안 CCTV를 통해
딸 사자의 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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