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천700여세대 건립을 골자로 한
청주 모충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올부터 본격 재개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LH공사는
오는 8월부터 사업지구 내
토지·주택 보상에 나서
내년 하반기 중
철거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모충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합병 등으로
사업진척이 없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