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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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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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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로 1㎡당 1030만원이었습니다.

보도에 윤 용근기자입니다.

충북도내 표준지 2만6천174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44% 상승했습니다.

전국 평균치보다 0.8% 포인트 높은 것으로,
지가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입니다.

청주시의 상승률은 3.39%입니다.

상당구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3.37%, 흥덕구는 3.40% 올랐습니다.

택지개발지역 내 아파트와 건물 신축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된 율량동이 5.59%로,
청주 지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도내 최고 가격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청주타워로,
지난해보다 10만원 하락한 ㎡당 천30만원으로 산정됐습니다.

청주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당 1750원인 상당구 산성동 산 5-3번지 임야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도내 전체적으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지난해 ㎡당 180원이었던
보은군 내북면 화전리의 산이었으나
올해는 ㎡당 205원인 영동군 심천면 마곡리의 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충북도의 지가 상승 요인으로는
괴산군의 문광 농촌테마공원과 발효식품농공단지 조성,
단양군의 전원주택 수요 증가,
청원군의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개발 등이 꼽혔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가를 산정할 경우 기준으로 이용되는 필지의 지가를 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21일 공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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