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92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만 천명, 3.5%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65.2%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실업자도 16.7%, 4천명 늘어
2만 5천명으로 집계됐고
실업률도 0.2% 포인트 상승한
2.6%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