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새로운 교육 위해 머문 자리 벗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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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4 댓글0건본문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4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월례회의에서
"마음만 조금 바꾼다면
전혀 다른 분위기 속에서
다른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충북교육청이 새로운 충북교육을 이끌고,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만드는 터전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먹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교육은 상당기간 정체됐다"며
"어떤 면에서는 되레 퇴보한 것도 적지 않아
이젠 그 자리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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