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첫 폭염 관련 의심 사망자 발생…열사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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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4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에서 첫 폭염 관련
의심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5시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야외활동을 하다
열사병 증상을 보여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난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이 온열질환으로 확인될 경우
이는 폭염 관련 올해 도내 첫 사망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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