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어머니 무참히 살해한 20대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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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7 댓글0건본문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 윤중렬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29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시 오창읍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60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어머니를 해한
범행의 양태가 매우 참혹하고,
이로 인해 당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매우 컸을 것"이라며
"재범 우려도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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