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말다툼 지인 살해한 러시아인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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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7 댓글0건본문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던
같은 국적의 지인을 살해한
러시아인에게도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 윤중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32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증평군 증평읍의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의 30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자신을 놀린 데 화가 나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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