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청천중 교장공모제 정상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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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7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청천중 교장공모제 정상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청천중 교장공모제 2차 심사를 보류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결정은
절차와 상식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육지원청은
1차 학교심사과정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 채
익명의 민원 글을 근거로 심사 보류를 결정했다"며
"제기된 부분은 추진계획에 따라
적절히 이뤄진 절차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의혹 수준으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대리고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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