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는 내년 K리그 2부에 참가하는

도내 첫 프로축구단 육성·지원을 위한 취지로,

청주시장은 이번 조례안에 따라

구단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청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입법 예고 기간을 거친 뒤

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K리그 24번째 구단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