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 마약 밀수입 도운 태국인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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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0 댓글0건본문
다량의 마약 밀수입을 도운
태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김승주 부장판사는
향정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34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5억 8천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수입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필로폰은 천900여 ㎏으로,
이는 6만 6천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분량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필로폰은 세관 검사에서 적발돼
전량 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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