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신청사 건립 예정지서 유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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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7.10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청사와
충북도청 제2청사 건립 예정지에서
유구와 유물 일부가 확인돼
추가 발굴조사가 진행됩니다.
사업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는
청사가 들어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서
담이나 건물의 기초로 돌을 쌓아 올린 유구와
도랑 형태의 구상 유구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조사 구역을 확대해
오는 9월 말까지 발굴 조사를 이어간 뒤
보존 가치가 큰 유적이나 유물이 없다면
예정대로 10월에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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