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평소 내 험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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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1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제천시 강제동의 한 회사 기숙사에서
5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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