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전동킥보드 타다 단독사고 낸 현직경찰관 '직권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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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1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단독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직권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본서 소속 A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인 뒤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17일 밤 11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A경위는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로
음주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날 A경위는
같은 부서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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