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 교육생 휴가 중 술 취해 전동킥보드 운전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2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한지
3주일 밖에 되지 않은 경찰 교육생이
휴가 중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해당 교육생 25살 A씨를 적발해
학교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2시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도로에서
술 취한 상태로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운전면허를 취소하기 위해
경찰청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으며,
학교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릘 결정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