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범 충북도의원, "비청주권 인구 감소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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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7.13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이정범 의원이
도내 비청주권 지역에 대한
인구 감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3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단양·보은 등 6개 지자체가
인구 감소 지역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청주권 인구 감소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며
"청주와 비청주,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통해 '함께하는 충북'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공과
공공기관 비청주권 이전 등의
방안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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