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중학교 교사, 학생들에 성적인 발언 피해신고…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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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4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시간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한 중학교 학생들은
A교사가 수업 중 신체접촉과 함께
성적인 발언을 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즉시 해당 교사를
수업과 직무에서 배제한 뒤
학생들과도 분리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도교육청은 전수조사에 착수했고
일부 학생들은 불쾌감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조사 결과 등을
경찰 등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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