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내일(15일)부터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별진료소는 신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충주시보건소 주차장 옆에 건립됐습니다.

신축 선별진료소는 

간이형태로 운영되던 

진료소 환경을 개선했고 

자동 음압제어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또 접수부터 검체 채취까지의 전 과정에 

'비접촉 워킹스루' 시스템을 적용, 

의료진과 민원인의 동선을 분리했습니다.

이밖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번호표 발급시스템으로 

민원인들이 장시간 대기하지 않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