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속 기관 3곳 감사서 직원 30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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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5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의 종합감사에서
직속 기관 3곳의 직원 3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관실은
충북학생수련원과 충북해양교육원,
보은교육도서관 등 3곳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총 27건, 30명의 위반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학생수련원 일부 직원들은
외부 강사 채용 과정에서
성범죄 경력조회를 의뢰하지 않았고
회계업무 처리 부정 등
업무 소홀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해양교육원에선 행정직 2명이
교육공무직원 채용 면접 전형 응시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심사 평정표를
면접위원에게 제공했다가 감사에 걸렸습니다.
보은교육도서관 직원 1명도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방치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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