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충북도,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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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5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코로나19 여름철 재확산을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4차 접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에는
기존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에서 50대가 추가됐고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종사자·입소자도 포함됐습니다.
또 고위험군인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도 접종 대상으로 유지됩니다.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시·군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이뤄집니다.
4차 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입니다.
한편 충북도민 159만 천400여 명 중
4차 접종 대상자는 44만 6천여 명입니다.
이 중 어제(14일)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전체의 41.1%인 18만 3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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