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19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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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5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에서 19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 수출은 28억 6천300만 달러,
수입은 9억 100만 달러로
19억 6천2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8.3% 증가한 수준입니다.
주요수출 품목에는
반도체와 화공품,
정보통신기기 등이 올랐고
주요 수출국에는
중국과 미국, 홍콩 등이 차지했습니다.
충북 전체 수출액의 97%는
청주와 충주, 음성, 진천 등 4개 시군에서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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