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물놀이 자제 권고 하천 일주일새 수질 기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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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7.17 댓글0건본문
물놀이 자제 권고가 내려졌던
청주의 주요 하천이
일주일 만에 수질 기준을 회복했습니다.
청주시는 청석굴과 용소계곡,
금관숲 하천 내 대장균이
물환경보전법상 권고기준 아래로 검출됨에 따라
물놀이 자제 권고를 해제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 6일 수질조사에서
올해 첫 대장균 권고기준을 초과했으나
지난 12일 재조사에서 100밀리리터(㎖)당
50 개체수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나머지 관리지역인 미원면 천경대와 옥화대,
어암계곡 등은 물놀이 적합 기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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