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충북 5대 범죄 6천500여건...전년比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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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7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동안
충북에서 발생한 5대 범죄 건수가
1년 전보다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6천500여 건입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5천800여 건과 비교해
11% 증가한 수준입니다.
유형별로는 폭력이 3천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도가 13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영업시간과 인원 제한 등이 사라지면서
범죄 발생 빈도가 늘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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