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분야는

평생직업인과 대대가업인, 외길직업인

3개 분야이며 총 6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충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각 시군 경제부서에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용업과 옹기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69명의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했습니다.